[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넷플릭스가 지상파 3사와 종편, 케이블에 버금가는 콘텐츠 플랫폼을 꿈꾼다. 흥행 배우와 작가, 연출자를 적극 영입해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매우 공격적인 행보다. 11월 8일(목)과 9일(금) 싱가포르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 ‘See What’s Next’에 한국 콘텐츠 패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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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이끄는 '범인은 바로 너!'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새로운 멤버는 이승기다. 김소현은 인기 웹툰이 원작인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한다. 지수와 정채연, 진영은 청춘 멜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주인공이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하이라이트는 조선 좀비물 '킹덤'이다. '신과함께' '공작' '암수살인'의 연이은 흥행으로 제대로 상승세를 탄 주지훈이 주인공이다. 류승룡과 배두나도 함께 출연한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터널'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9년 1월 25일(금) 공개된다.
성선해 기자 / ssh@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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