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찍어주면 안 되겠니?’ 상처받고 떠난 드라마 스타들

2018-11-20 17:24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모두 사로잡은 스타. 배우라면 모두가 꿈꾸는 타이틀이다. 하지만 모두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는 없는 법. 연기력도 스타성도 무엇 하나 부족하진 않지만 유독 스크린에서만 힘을 못 쓰는 배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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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tvN)로 돌아오는 송혜교는 자타 공인 드라마 홈런 배우다. ‘올인’(SBS, 2003) ‘그들이 사는 세상’(KBS2, 2008) ‘태양의 후예’(KBS2, 2016) 등 ‘인생작’이 열 편은 된다. 영화에서는 달랐다. 스크린 데뷔작 ‘파랑주의보’(2005)가 23만, ‘황진이’가 119만 명을 모아 흥행에 실패했다. 강동원과 함께한 ‘두근두근 내 인생’(2014)도 162만 명의 관객과 만난 후 쓸쓸히 퇴장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SBS, 2013) ‘W’(2016) 등 드라마에 강한 이종석의 첫 주연작 ‘노브레싱’(2013)은 4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참패했다. ‘피끓는 청춘’(2014)과 ‘브이아이피’(2017)는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넘기며 체면치레를 했다. 수지도 영화와 인연이 없는 스타 중 하나다. ‘건축학개론’(2012)으로 화려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후, ‘도리화가’(2015)로 야심 차게 주연에 데뷔했지만 31만 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이후 그는 ‘함부로 애틋하게’(KBS2, 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SBS, 2017) 등 드라마에서만 만날 수 있게 됐다.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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