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관객들이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장르는 무엇일까? 맥스무비와 마이데일리는 11월 1일(목)부터 11월 23일(금)까지 ‘가장 선호하는 영화의 장르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액션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와 스릴러가 그 뒤를 이었다.
4위는 로맨틱 코미디다. 9.9%가 가장 선호하는 장르라 응답했다. 올해는 박보영과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이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받았다. 5위는 SF다. 충무로에서는 보기 드문 장르이지만, '레디 플레이어 원'이 225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코미디는 4.9%를 득표해 7위다. 500만 관객을 돌파한 '완벽한 타인' 역시 코미디 장르에 해당한다.
느와르는 4.3%가 선호하는 장르로 꼽았다. 500만 관객을 동원한 '독전'은 2018년을 빛낸 느와르다. 미스터리는 3.3%의 선택을 받았다. 310만 관객이 본 '마녀'를 예로 들 수 있다. 이외에 다큐멘터리와 공포, 멜로는 1.8%로 동률을 기록했으며 뮤지컬은 1.4%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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