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 12월 둘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8-12-10 15:59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소니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58.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주의 기대작 1위에 올랐다. 금주에 재개봉하는 ‘트루먼 쇼’와 ‘러빙 빈센트’도 순위에 올랐다.

1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감독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맨목소리 출연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테인펠드, 니콜라스 케이지, 제이크 존슨

악당의 계략으로 여러 개의 평행 세계가 연결되고, 각 세계의 스파이더맨이 한자리에 모인다. 각기 다른 개성의 스파이더맨이 7명이나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 코믹스를 재현한 화면 구성 등이 애니메이션 이상의 즐거움을 줄 것.

2위 ‘갈매기’감독 마이클 메이어출연 시얼샤 로넌, 아네트 베닝, 빌리 하울

예술로 얽힌 네 남녀의 사각 관계. 호숫가 별장에서 만난 유명 배우와 그의 연인, 배우 지망생이 엇갈린 사랑에 빠진다.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인 ‘갈매기’를 영화화했다. 풍경화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화면과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빛난다. 시대극에서 더욱 빛나는 시얼샤 로넌의 독특한 분위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3위 ‘로마’감독 알폰소 쿠아론 l 출연 얄리차 아파리시오, 마리나 드 타비라

가정부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970년대 초반 멕시코시티의 이야기. 묵묵히 자신의 삶을 수긍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여인의 앞에는 삶의 파도가 거세게 밀려온다. 덤덤하지만 애틋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 속에 격동의 시기를 자연스럽게 녹였다.

4위 ‘트루먼 쇼’감독 피터 위어 l 출연 짐 캐리

빅브라더론의 대명사 '트루먼쇼'가 20년 만에 재개봉한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믿었던 트루먼. 하지만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전 세계에 리얼리티쇼로 생중계되고 있다. 가족, 친구 등 진짜라고 믿었던 삶의 모든 부분이 가짜라니. '당신은 진짜 인생을 살고 있나요?' 20년이 지나도 유효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

5위 ‘러빙 빈센트: 비하인드 에디션’감독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l 출연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크리스 오다우드, 더글러스 부스, 에이단 터너, 헬렌 맥크로리

1년 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빙 빈센트'가 확장판으로 돌아왔다. 빈센트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아르망(더글러스 부스)의 추리극이 담겼다. 여기에 10여 년에 걸쳐 반 고흐의 작품 130여점을 스크린에 옮기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상이 추가됐다. 빈센트의 극적인 삶과 그의 대표작은 물론, 유화 애니메이션의 세계까지 엿볼 수 있다.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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