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유아인은 확고한 생각만큼이나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가졌다. 작품마다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을 대변해왔지만, 그가 연기한 청춘의 얼굴은 모두 달랐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워지려는 유아인의 신념이 담겼기 때문이다.
유아인이 말한 신선한 것, 도올 김용옥과 함께하는 교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KBS1)다. 그가 말한 TV 쇼가 인문학 토크 쇼일 줄 누가 알았을까? 언제나 그랬듯 유아인은 마음 가는 곳에 거침없이 달려든다. 예측이 불가한 행보, 유아인은 분명 기대할 수 있는 배우다.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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