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의 끝은 어디일까. 개봉 7주차에 다시 한 번 1위를 탈환했다. 800만 돌파 예약은 물론이다.
10월 31일(수)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7주차 주말 55만3,80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4만2,485명이다. '국가부도의 날' '도어락'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 신작들을 누르고 다시 1위에 올라앉았다. 이 기세라면 천만 돌파도 불가능은 아니다.
# '국가부도의 날' vs '도어락' 한국 영화 체면치레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한국 영화들도 선방 중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3주차 주말 46만4,309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353만5,492명이다. '도어락'은 2주차 주말 32만6,724명이 선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2만7,402명이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개봉 1주차 주말 29만8,176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339명이다. 개봉 2주차였던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10만4,877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8,440명이다.
성선해 기자 / ssh@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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