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 12월 넷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8-12-24 10:00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PMC: 더 벙커’가 66.2%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금주 기대작 1위에 올랐다. 지난주 ‘마약왕’ ‘스윙키즈’ 등의 개봉작이 대거 개봉해 금주 개봉작은 많지 않은 편이다.

1‘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출연 하정우, 이선균, 제니퍼 엘

‘더 테러 라이브’(2013)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가 다시 만났다. 판문점 지하 30m, 비밀 작전에 투입된 군사 기업의 리더 에이헵(하정우)이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인다.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화면과 최첨단 전투 기술이 생생한 현실감을 부여한다. 몰입도 높은 액션이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

2범블비감독 트래비스 나이트출연 헤일리 스테인펠드, 존 시나

‘트랜스포머’의 인기 로봇 범블비가 솔로 무비로 돌아왔다. 고향 행성을 떠나 지구에 첫 발을 디딘 범블비의 과거 이야기로, 그에게 이름을 지어준 친구 찰리(헤일리 스테인펠드)와의 우정을 그린다.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 액션과 감성적인 이야기, 클래식한 풍경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무비로 손색이 없다.

3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감독 한상호목소리 출연 박희순, 라미란, 김성균, 김응수

백악기를 지배한 공룡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박희순)가 사라진 아들 막내(이수혁)를 찾기 위해 여정에 나선다. 정교한 기술로 구현한 공룡의 비주얼과 개성 강한 캐릭터의 호흡이 흥미진진하다. 박희순, 라미란, 김성균 등 연기자들의 실감 나는 목소리도 재미를 더한다.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4위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감독 소피 브룩스출연 조시아 마멧, 매튜 쉐어

전 남친이 내가 사는 아파트 주민이라면? 다이아나(조시아 마멧)는 사랑보다 꿈을 택한 작가 지망생이다. 우연히 아래층에 첫사랑인 벤(매튜 쉐어)이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예상치 못한 재회 이후에도 이들은 자꾸 마주친다.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적인 틀을 따르면서도, 반전을 꾀했다. 사랑과 연애에 대한 현실적인 통찰이 돋보인다.

5위 '미스터 스마일'감독 데이빗 로워리출연 로버트 레드포드, 케이시 애플렉, 씨씨 스페이식

60여 년간 은행을 털고, 30번의 도주로 탈옥 아티스트라는 별명을 얻은 포레스트 터커(로버트 레드포트)의 이야기. 은행털이가 주인공임에도 빠른 호흡의 케이퍼 무비와는 거리가 멀다. 미남 배우의 대명사 로버트 레드포트의 기품과 유머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980년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장센이 돋보인다. 로버트 레드포드의 대표작 패러디를 만날 수 있다.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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