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특허 브이 포즈, 하정우는 과연 파이팅을 안할까

2018-12-21 18:46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영화를 홍보하는 자리에서는 포토타임이 필수다. 긴 포토타임을 마무리하는 포즈는 ‘파이팅’이다. 이 천편일률적인 흐름에 제동을 건 배우가 있다.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남자, 하정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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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최근 제작발표회, 시사회 등의 행사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는 대신 두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고 있다. 한 번이라면 몰랐겠지만 꽤 여러 번이다. 천편일률적인 포즈에 대한 나름의 반항일까? 조금씩 화제가 되더니 이제 하정우의 브이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577 프로젝트’(2012)에서 하정우는 “한국인의 버릇 중에 하나가 자꾸 파이팅을 한다. 우리는 이것을 그만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비슷한 시기부터 하정우의 브이가 꾸준히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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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도 파이팅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동료들과 함께 힘 있게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브이 하나로도 이슈가 되는 이유는 그가 그만큼 사랑받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하정우의 브이가 나오지 않으면 아쉬울 정도. 놀라운 유머 감각으로 대중을 웃게 하는 하정우의 전성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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