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 빠지고 마약까지, 송강호 “쌍코피 터졌다”

2018-12-25 10:00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마약왕’은 평범한 밀수업자에서 마약계의 거물이 되는 이두삼(송강호)의 일대기를 담았다. 송강호는 권력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는 이두삼의 전성기부터 마약으로 인한 파멸의 순간까지, 다양한 얼굴을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다. 거의 모든 장면에 등장하는 송강호의 촬영 분량은 역시나 압도적으로 많았다.

송강호는 “영화의 본질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관람불가여야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적나라함을 위한 적나라함은 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약이라는 자극적 소재, 잔인한 묘사에 대한 지적은 피해 갈 수 없지만, “피폐해져가는 영혼의 본질을 표현하려 했다”는 송강호의 진심만은 전해지길 바란다.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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