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저승 차사로 1년을 보낸 하정우가 해외 용병으로 돌아왔다. 글로벌 민간 군사 기업을 이끄는 캡틴 에이헵이다. 벙커 안에서 수행되는 비밀 작전, 하정우를 가장 힘들게 한 것은 액션도 CG도 아닌 대사다. CIA, 해외 용병들과 작전을 수행하는 그는 대부분의 대사를 영어로 소화했다.
☞ ‘PMC: 더 벙커’는 어떤 영화?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전투 액션 영화. 지하 벙커에서 비밀 작전을 수행하던 부대가 벙커 안에 고립되고, 살아서 밖으로 나가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밀도 있는 액션을 1인칭 시점으로 담아내 전투의 타격감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실감 나는 액션과 국제 정세를 녹여낸 스토리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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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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