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 1월 첫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8-12-31 10:00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2019년 새해를 여는 개봉작 중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다. 61%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1위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감독 필 존스턴, 리치 무어출연 존 C. 라일리, 사라 실버맨

오락실 게임 속 캐릭터 랄프(존 C. 라일리)와 바넬로피(사라 실버맨)는 고장난 게임을 고치기 위해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으로 향한다. 유튜브, 팝업 광고 등 의인화된 요소들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꿈과 우정에 대한 메시지는 물론, 한 뼘 더 성장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감동을 안긴다. 총출동하는 디즈니 캐릭터들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2위 ‘언니’감독 임경택출연 이시영, 박세완, 이준혁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동생 은혜(이시영)가 납치되고, 분노에 휩싸인 인애는 잔인한 복수를 시작한다. 원톱 주인공으로 나선 이시영의 거침없는 액션이 중심이다. 맨몸으로 맞붙는 육탄전부터 도구를 활용한 고난도 액션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목숨을 걸고 동생을 찾으려는 언니의 사투는 긴장감과 애틋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3위 ‘레인보우: 나의 사랑’감독 파올로 타비아니 l 출연 발렌티나 벨레, 로렌조 리첼미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1940년대, 밀톤(루카 마리넬리)은 절친과 연인이 밀회 중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화가 난 밀톤은 친구를 찾아가지만, 이미 그는 파시스트 군에 끌려갔다. 총알이 오가고, 폭탄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질투는 불붙고, 애증은 또 다른 사건을 만든다.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 펼쳐지는 인간의 적나라한 희로애락.

4위 ‘레토’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출연 유태오, 로만 빌릭,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한국계 러시아인이자 그룹 키노의 리더 빅토르 최(유태오)의 이야기. 꿈과 희망, 자유를 부르짖는 뜨거운 청춘담은 토킹 헤즈, 이기 팝, 루 리드 등 전설들의 명곡을 타고 흐른다. 흑백 화면과 감각적인 편집이 만나 놀라운 아름다움을 뿜어낸다. 2000:1의 경쟁률을 뚫은 유태오의 열연을 만날 수 있다.

5위 ‘데드풀2: 순한 맛감독 데이빗 레이치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조슈 브롤린, 재지 비츠, 모레나 바카린

19금 히어로의 대명사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강림한다. '데드풀2'를 12세 관람가 버전으로 재구성했다. 프레드 세비지가 데드풀과 함께 그의 출연작 '프린세스 브라이드'를 패러디한다. 찰진 욕은 없지만,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의 힘은 19세 미만에게도 유효하다.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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