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회 골든글로브 키워드 #보헤미안 랩소디 #산드라 오 #로마

2019-01-07 14:29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한국시간으로 1월 7일(월) 오전 열렸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영화와 TV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그 영향력 때문에 아카데미를 가늠할 수 있는 전초전으로도 불린다. 올해 골든글로브를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를 정리했다.

# '보헤미안 랩소디' 아카데미도 꿈이 아니다

사진 골든글로브 트위터
사진 골든글로브 트위터

올해 전 세계를 강타한 '보헤미안 랩소디'(2018) 열풍은 골든글로브에서도 이어졌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핵심 부문을 거머쥐었다. 모두가 놀란 결과다. 흥행 뿐만 아니라, 평단의 인정까지 받은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아카데미에서도 '보헤미안 랩소디'의 선전을 점칠 수 있게 됐다.

# 산드라 오, 한국어로 외친 수상소감

사진 영화 스틸, 골든글로브 트위터
사진 영화 스틸, 골든글로브 트위터

제76회 골든글로브의 사회자는 앤디 샘버그와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다. 아시아계로서는 최초다. 산드라 오는 드라마 '킬링 이브'로 여우주연상까지 받았다. 트로피를 받아든 산드라 오는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외쳐, 감동을 더했다.

# '로마'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특별한 트로피 

사진 골든글로브 트위터
사진 골든글로브 트위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역시 골든글로브를 휩쓸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으며, '로마'는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그래비티'(2013) '칠드런 오브 맨'(2016)으로 할리우드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둔 그이지만, 모국 멕시코의 이야기를 담은 '로마'의 수상은 더욱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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