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1월 셋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9-01-14 11:09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전쟁 실화 영화 ‘더 서치’가 이주의 기대작 1위에 올랐다. 한국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언더독’을 제치고 36.8%의 지지를 얻었다.

1위 ‘더 서치’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출연 베레니스 베조, 아네트 베닝, 압둘-칼림 마마츠예프

2차 체첸 전쟁을 배경으로 아홉 살 체첸 소년 하지(압둘-칼림 마마츠예프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색'(1984)의 리메이크다. 하지와 그를 찾는 누나, 러시아 군인 콜리아(막심 에멜리야노프)를 오가며 전개된다.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걸 눈앞에서 목격한 하지. 그로 대표되는 캐릭터들은 전쟁이 남긴 상흔을 말한다. 문명화된 세계라 자부하던 서방이 외면한 체첸 전쟁의 비극을 드라마로 풀었다.  

2위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출연 유호정, 하연수, 박성웅, 오정세, 이원근, 최우식, 채수빈

평범한 엄마 홍장미(유호정)의 어마어마했던 과거는 무엇일까? 1970년대와 1990년대를 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에는 청춘의 꿈과 열정, 엄마의 책임감과 사랑이 담겼다. 복고풍 의상과 흥겨운 음악, 타율 높은 코미디를 지나면 뜨거운 모성을 만날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따뜻한 코미디 드라마.

3위 ‘쿠르스크’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출연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콜린 퍼스, 레아 세이두

2000년 발생한 쿠르스크함 침몰 사고가 스크린에 옮겨졌다. 구조를 돕는 해군 준장 데이빗 러셀(콜린 퍼스), 생존자 가족 리더 타냐 카레코프(레아 세이두), 생존자들의 리더 미하일 카레코프(마티아스 쇼에나에츠)가 중심이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생존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의 의지와 노력은 감동으로 이어진다.

 4위 ‘구스 베이비’감독 크리스토퍼 젠킨스|목소리 출연 전현무, 유아, 박성광

유아독존 거위 잭(전현무) 앞에 나타난 아기 오리 남매, 그들은 얼떨결에 한 팀을 이뤄 엉망진창 모험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모험담은 결국 잭이 무리의 소중함을 깨닫고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웃음과 감동이 조화를 이루는 유쾌한 애니메이션이다. 전현무, 박성광, 유아 등의 재기 발랄한 더빙이 재미를 더한다.

5위 ‘언더독’감독 오성윤, 이춘백|목소리 출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마당을 나온 암탉’(2011) 제작진이 다시 뭉친 애니메이션. 자유를 찾기 위해 인간이 없는 곳으로 떠나는 개들의 여정을 담았다. 정감 살린 그림체와 개성 있는 캐릭터가 실사 영화 못지않은 생동감을 전한다. 원하는 것을 찾아 주체적으로 나서는 개들의 모습은 용기와 희망을 주는 동시에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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