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 아늬?" 망가짐도 아름다운 이하늬

2019-01-30 13:41 이지윤 기자

[맥스무비= 이지윤 기자] 지난 1월 23일(수) 개봉한 영화 '극한 직업'이 누적 관객 350만을 넘어서며 흥행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배우들의 연기도 인상적이지만 이들 중 유일한 여주인공인 이하늬의 변신이 특히나 더 눈에 띄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진 tvN SNL
사진 tvN SNL

미스코리아 출신인 배우 이하늬는 과거 'SNL코리아'(tvN)에 출연해 망가짐도 마다하지 않고 코믹함을 선보이며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바 있다. 그런 그녀가  '극한직업'을 통해 또 한번 망가짐을 자처하고 나섰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내려놓음의 미학을 아는 그녀는 '극한직업'에서도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등장해 마약반 홍일점으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거침없는 욕설과 주먹의 소유자 마약반 장 형사 역을 맡아 외모 관리마저도 내려놓았다는 그녀지만 영화 속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다.

외모를 뛰어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그녀의 과거 출연작을 살펴보자.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에서는 따뜻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의 수연 역으로 분해 단아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부라더'(2017)에서는 오묘한 매력의 오로라 역을 맡아 독보적인 외모는 물론 이하늬만의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타짜-신의 손'(2014)에서는 우사장 역으로 변신,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기보다 연기자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지금까지 이런 이하늬의 모습은 없었다"

이번 '극한직업'에서도 살이 오른 모습으로 망가짐을 연기했지만 이후 그녀는 또 한번의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영화 촬영 당시 CG나 분장을 한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다시 예전의 모습을 완벽하게 찾아 언론시사회에 나타난 그녀. 살이 쪄도, 민낯마저도 아름다운 배우 이하늬의 매력은 어디까지일지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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