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잡고 좀비 잡는 류승룡, ‘극한직업’ ‘킹덤’은 뭐가 다를까

2019-02-04 15:00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류승룡이 긴 암흑기를 지나 훨훨 날아오르고 있다. ‘명량’(2014)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그가 2019년의 시작과 동시에 연타를 터뜨렸다. ‘극한직업’은 천만을 향해 순항 중이고,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놀라운 것은 작품의 성적만이 아니다. ‘역시 류승룡’이라는 말과 함께 류승룡에 대한 평가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극한직업’과 ‘킹덤’의 주역 류승룡이 두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류승룡은 포맷부터 장르, 역할까지 전혀 다른 두 작품을 오가며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마음껏 발휘한다. ‘극한직업’에서는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킹덤’에서는 중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이 빛난다. 전혀 다른 두 작품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류승룡의 귀환이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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