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극한직업'이 한국 영화 역대 성적표를 갈아엎는 중이다. '신과함께' 시리즈를 넘어 '명량'을 정조준했다.
2월 18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4주차 주말 94만5,410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453만6,380명이다. '신과함께' 시리즈와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5) '아바타'(2009) 등을 모두 추월한 성적으로, 역대 2위에 랭크됐다. '극한직업'보다 많은 관객을 가진 영화는 2014년 개봉한 '명량'(1,761만5,437명) 뿐이다.
'증인'부터 '알리타: 배틀 엔젤'까지, 다양성의 공존
2월 중순 극장가는 한국 영화와 외화가 다양하게 사랑받았다. '증인'은 개봉 1주차 주말 53만3,808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7,158명이다. 개봉 2주차였던 '알리타: 배틀 엔젤'은 24만3,350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71만8,054명이다.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개봉 1주차 주말 21만5,491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8,145명이다. '기묘한 가족'은 개봉 1주차 주말 12만2,334명이 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6,2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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