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극한직업'이 개봉 5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바하'에 내줬다.
2월 20일(수) 개봉한 '사바하'는 개봉 1주 차 주말 83만9,5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7만6,184명이다. 장재현 감독의 전작 '검은 사제들'(2015)의 개봉 1주차 성적 160만4,713명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세다.
'극한직업', 역대 박스오피스 2위
그간 1위를 유지 중이던 '극한직업'의 기세는 '사바하'의 등장으로 한풀 꺾였다. 개봉 5주 차 주말 47만8,26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천541만7,324명이다. 1천761만5,437명을 동원한 '명량'(2014)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증인'은 개봉 2주 차 주말 45만4,043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56만273명이다. 2월 20일(수) 개봉한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은 9만9,039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만3,149명이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개봉 3주 차 주말 7만8,92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8만5,3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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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해 기자 / ssh@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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