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스오피스|MCU 기록 다시 쓴 ‘캡틴 마블’ 오프닝

2019-03-11 11:46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캡틴 마블’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뜨겁다. 개봉과 함께 폭발적인 흥행세로 역대 월드 와이드 오프닝 6위, 역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중 북미 오프닝 7위를 기록했다.

# MCU 최강자 ‘캡틴 마블’ 폭발적 오프닝

‘캡틴 마블’이 3월 둘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 주말 3일 동안에만 1억 5,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역대 MCU 영화 중 일곱 번째로 높은 오프닝 기록이다. 2019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오프닝이기도 하다.

월드 와이드 수입은 더 대단하다. 4억 5,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역대 여섯 번째로 높은 오프닝 성적이다. 이같은 성과에는 중국에서의 흥행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캡틴 마블’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8,93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를 잇는 성적으로, 새로운 히어로의 솔로 무비인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적이다. DC의 슈퍼히어로 영화 ‘샤잠!’이 개봉하는 4월 초까지 ‘캡틴 마블’의 흥행세는 흔들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드래곤 길들이기 3’ 등 큰 폭 하락, 적수 없는 극장가

지난주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던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캡틴 마블’의 개봉과 함께 2위로 내려왔다. 51.1%의 하락률을 보이며 1,469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와 함께 2위였던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도 3위로 내려왔다. 전주보다 55.5% 수익이 하락하며 역시나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4위는 워너브러더스의 ‘레고 무비2’다. 레고 시리즈 중 ‘레고 닌자고 무비’(2017)보다는 선전했지만 ‘레고 무비’(2014) ‘레고 배트맨 무비’(2017)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적이다. 5위는 ‘알리타: 배틀 엔젤’이다. 개봉 4주 차인 금주 월드와이드 수입 3억 8,000달러를 넘어섰다.

관련 기사

http://news.maxmovie.com/394161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