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스오피스|날아오른 ‘덤보’ 1위, 가성비 대박 ‘어스’

2019-04-01 13:15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팀 버튼 감독의 ‘덤보’가 3월 마지막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어스’와 ‘캡틴 마블’이 그 뒤를 이었다.

# ‘덤보’ 1위는 했지만 아쉬운 성적

‘덤보’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하늘을 나는 아기 코끼리 덤보가 주인공이 된 디즈니의 실사 영화다. ‘덤보’는 개봉 1주 차 북미에서 4,500만 달러, 세계 시장에서 1억 1,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2018)가 2,458만 달러,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2018)이 2,035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과 비교하면 최근 디즈니 실사 영화에 비해 괜찮은 오프닝 성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1억 7천만 달러의 제작비와 비교하면 역시나 저조한 성적이다.

# 제작비 8배 번 ‘어스’ 꺾이지 않는 ‘캡틴 마블’

2위는 조던 필 감독의 공포 영화 ‘어스’다. 52.7%의 하락률을 보이며 2위 자리로 내려왔다. 지난 주말 ‘어스’는 북미에서 3,3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월드 와이드 수익 1억 7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제작비가 2,000만 달러임을 감안하면 ‘어스’는 이미 8배 이상의 수익을 거둔 셈이다.

3위는 ‘캡틴 마블’이다. 지난 주말 2,050만 달러를 벌어들인 ‘캡틴 마블’은 북미 누적 수익 3억 5,380만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캡틴 마블’의 월드 와이드 수익은 9억 9,060만 달러.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 일곱 번째로 높은 흥행 성적이다.

지난주 3위였던 ‘파이브 피트’가 4위로 내려왔다. 5위를 차지한 작품은 여성의 출산 선택권을 다룬 드라마 ‘언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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