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X아이유X수영, 이들의 공통점은?

2019-04-04 18:17 이지윤 기자

[맥스무비= 이지윤 기자] 최근 JYP에서 배우 기획사인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한 수지의 행보가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본업은 가수로 시작했지만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힌 스타들이 있다. 수지, 아이유, 수영이 그 주인공이다.

# 수지 (배수지)

사진 SBS
사진 SBS

수지는 2010년 JYP에서 Miss A의 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수지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보다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드림하이'(KBS2, 2011)로 연기에 도전을 한 이후로 '빅'(SBS, 2012), '함부로 애틋하게'(KBS2, 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SBS, 2017) 등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특히 '건축학개론'(2012)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수지는 최근 JYP와의 계약 만료 이후 공유, 공효진, 전도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소속된 숲 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이같은 그의 결정은 아이돌 수지가 아닌 배우 배수지로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예측된다.

# 아이유 (이지은)

사진 넷플릭스
사진 넷플릭스

아이유는 노래부터 연기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능력을 갖춘 가수 아이유의 또 다른 이름은 배우 이지은이다. 그는 수지와 함께 '드림하이'에서 연기에 처음 도전했다. 이후 '최고다 이순신'(KBS2, 2013), '프로듀사'(SBS, 2015),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SBS, 2016) 등의 드라마 주연을 꿰차며 연기에 계속적으로 도전해왔다.

안방극장에서 탄탄히 연기 내공을 쌓아온 그는 4월 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르소나'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한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감독이 배우 이지은을 네 가지 색깔로 그려낸 작품이다. 네 가지의 캐릭터를 연기할 배우 이지은의 다채로운 연기를 기대해본다.

# 수영 (최수영)

사진 트리플픽쳐스
사진 트리플픽쳐스

오늘(4일) 개봉하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주인공은 소녀시대 수영이다. 수영은 드라마에서 종종 주연을 맡아왔지만 영화의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어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배우로 전격 데뷔한 그는 오는 5월엔 라미란, 이성경과 함께 '걸캅스'로 또 한번 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아닌 국민 배우 최수영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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