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부터 다른 신스틸러, 고양이들의 소름 돋는 열연

2019-04-10 16:43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많은 동물이 스크린에서 활약해왔지만, 고양이의 존재감을 따라올 수는 없었다. 특히 정체를 감춘 고양이들은 귀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영화 속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특별한 고양이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 지혜로운 마법사 고양이해리 포터시리즈 맥고나걸 교수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매기 스미스)는 동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자 애니마구스다. 1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의 첫 장면부터 고양이로 등장했던 그는 불시에 고양이로 변신하며 인물들을 놀라게 했다. 수업에 늦은 해리(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론(루퍼트 그린트) 앞에서 보란 듯이 본모습으로 변신하며 혼쭐을 내는 장면은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 강력한 우주 고양이캡틴 마블구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진 구스는 등장과 함께 캡틴 마블(브리 라슨)과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무시무시한 우주 생명체 플러큰. 동그란 눈망울로 무장해제시킨 다음, 가차 없이 모든 것을 먹어치운다. 손끝만 스쳐도 안구를 없애는 구스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캡틴 마블’의 쟁쟁한 전사들 사이에서도 신스틸러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 소름 돋게 무서운 고양이공포의 묘지처치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는 공포 끝판왕이다. 무려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고양이가 나타났다. 크리드(제이슨 클락) 가족의 고양이 처치는 어느 날 갑자기 끔찍한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수상한 애완동물 묘지에 묻힌 다음 날, 처치는 거짓말처럼 살아난다. 어딘가 전과 다른 모습의 처치, 단순히 예민해진 정도가 아니다, 이빨을 전부 드러내며 으르렁대고 사람들을 위협하며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 고양이라고 얕봐선 안 되는 무서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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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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