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왕국2’ 미리 만나볼 사람? 디즈니 특별전에 같이 가자

2019-04-18 17:50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애니메이션의 왕국,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발자취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통해 공개된다.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유명 작품들의 스케치는 물론 12월 개봉하는 ‘겨울 왕국 2’의 작업 과정까지 만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모든 세대에게 익숙한 이름 디즈니, 이 전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명작들로 가득하다.

# Since 1928, 디즈니의 유산 최초 공개

사진 ©Disney Enterprises, Inc (왼쪽부터 시계방향) <그 여름의 하와이> 1937년, <미녀와 야수> 1991년, <겨울왕국> 2013년, <주토피아> 2016년
사진 ©Disney Enterprises, Inc (왼쪽부터 시계방향) <그 여름의 하와이> 1937년, <미녀와 야수> 1991년, <겨울왕국> 2013년, <주토피아> 2016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1928년부터 현재까지 발표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창작자들이 직접 그린 핸드 드로잉 컨셉 아트부터 디지털 페인팅, 3D 기술을 통해 탄생한 작품들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90년이 넘는 창작의 역사를 볼 수 있게 된 데는 애니메이션 리서치 라이브러리(Disney Animation Research Library, 이하 ARL)의 역할이 크다. ARL의 매니징 디렉터이자 이번 전시의 총감독을 맡은 메리 월시는 ARL에 대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90여년 동안 만든 작품들을 관리하고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이 보유한 650만 개의 컬렉션은 디즈니 스튜디오의 유산과도 같다”고 설명했다. 100년 가까이 보존된 디즈니의 유산이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셈이다.

#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작들과 겨울 왕국 2’까지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올해 디즈니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알라딘’ ‘라이온 킹’ ‘토이 스토리 4’ ‘겨울 왕국 2’ 등이 개봉한다. 이와 함께 디즈니 명작들의 과거에 관심이 높아진 것도 사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김소연 상무는 “1928년부터 90여년 동안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의 작품들과 풍부한 역사를 선보이고자 마련한 자리다. 또한  ‘겨울 왕국’(2014)의 여러 작품은 물론 전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겨울 왕국 2’의 몇 장면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말하며 “디즈니의 주요작들이 개봉을 앞둔 올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바램을 밝히기도 했다.

#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초 공개 작품들

사진 월트디즈니 ARL
사진 월트디즈니 ARL

미키마우스부터 ‘겨울 왕국’에 이르는 전설적인 애니메이션들의 창작 과정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통해 처음 대중에 공개된다. 메리 월시 총감독은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디즈니 아티스트들의 연구, 교육 자료로 쓰이지만 대중에 공개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전했다. 미키마우스의 탄생작 ‘증기선 월리’(1928)부터 올해 초 개봉한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연말 개봉을 앞둔 ‘겨울 왕국 2’의 작업 과정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통해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월트디즈니 ARL
사진 월트디즈니 ARL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1928년부터 시작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다. ‘덤보’(1941) ‘피노키오’(1963) ‘라푼젤’(2011) ‘모아나’(2017) ‘겨울 왕국 2’ 등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리서치 라이브러리에서 보관해온 명작들의 스케치와 컨셉 아트, 제작 과정을 전시로 기획했다. 월트 디즈니가 이어온 9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4월 19일(금)부터 8월 18일(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배움터 디자인 전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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