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보다 최우식? 분량 서열로 미리 본 ‘기생충’의 비밀

2019-04-24 19:19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칸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 베일에 싸인 두 가족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건 최우식의 한 마디. ‘부산행’(2016) ‘옥자’(2017)에 이어 세 번째로 칸에 초청된 그는 “전작들에서는 작은 역할이었는데 기생충에서는 더 큰 역할이라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이후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장혜진, 봉준호 감독까지 분량 토크에 참전하며 ‘기생충’에 대한 힌트를 이야기했다.

기생충은 어떤 영화?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설국열차’(2013)에 이어 송강호와 함께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의 가족은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단란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 그러던 중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고액 과외 면접 기회가 주어지며 가족의 생계에 희망의 빛이 드리운다. 이렇게 시작된 기택 가족과 박 사장(이선균) 가족의 만남. 이들의 만남은 어떤 사건을 불러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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