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관람 전, 스포 없이 예습하는 중요 포인트

2019-04-24 13:34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스포일러는 피하고 세계관은 알수록 좋다. 수십 명의 히어로가 출연하고 11년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예습이 필수적인 영화다. 모든 내용을 100%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과정을 스포일러 없이 정리했다.

# MCU 전편을 다 봐야 가장 재밌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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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이해하기 위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작 관람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요약 동영상으로는 어림도 없다. 각 영화의 사건은 물론, 히어로들이 쌓아온 시간과 관계성, 대사 한 마디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완성한다. ‘아이언맨’(2008)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까지 스물한 편을 다 보면 가장 좋다. 시간이 없다면 이 작품들만은 꼭 보길 추천한다. 추리고 추려낸 열세 편이다.

‘아이언맨’ ‘퍼스트 어벤져’(2011) ‘어벤져스’(2012) ‘토르: 다크 월드’(2013) ‘아이언맨 3’(201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닥터 스트레인지’(2016)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앤트맨과 와스프’(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슈트와 무기, 무조건 기억해라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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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의 성장과 변화는 슈트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지금까지 등장한 슈트와 그 기능을 기억한다면 어벤져스의 여정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다. 각 히어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무기도 기억해야 한다. 슈트와 마찬가지로 무기의 특성과 의미, 연관 에피소드를 잘 기억해야 더 즐겁게 볼 수 있다.

# 이 사람이 살아 있었어? 포스터로 알아두자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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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많은 히어로가 타노스(조슈 브롤린)의 스냅에 의해 사라졌다. 소멸하는 모습이 드러난 히어로도 있었지만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이들도 많았다. 친절한 마블은 관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존자와 실종자를 구분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살아남은 이들과 사라진 이들을 쭉 훑고 간다면 보다 편안한 관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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