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징그러워? …'소닉 더 헤지혹' 실사화 대참사

2019-05-11 10:00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인기 게임 캐릭터 소닉의 실사화 프로젝트 '소닉 더 헤지혹'이 기대 이하의 완성도로 혹평을 받았다.

5월 3일(현지시간) '소닉 더 헤지혹(Sonic the Hedgehog)' 연출자 제프 파울러는 자신의 SNS에 "비평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영화의 디자인이 여러분을 불쾌하게 만들었으며, 수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세가는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서 최상의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프 파울러의 사과는 최근 불거진 '소닉 더 헤지혹'의 실사화 퀄리티 논란에 대한 반응이다. 파란 고슴도치 소닉을 스크린에 옮기는 프로젝트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저포스터를 시작으로, 소닉의 디자인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팬들이 지적한 가장 큰 문제는 원작과의 괴리다. 기존의 귀엽고 날렵한 이미지와는 너무나도 다른 디테일은 물론, 사람이 코스프레용 탈을 뒤집어쓴 것처럼 보이는 엉성한 비주얼이 많은 이들에게 거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소닉 더 헤지혹'의 개봉 예정일은 2019년 11월 8일(북미 기준)이다. 하지만 제작진의 캐릭터 디자인 전면 수정으로, 해당 일정 역시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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