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킬몽거→제인→다시 토르♥ 테사 톰슨과 마블의 질긴 인연

2019-05-17 18:00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테사 톰슨은 몰라도 발키리는 안다. ‘토르: 라그나로크’(2017)의 발키리 역으로 얼굴을 알린 테사 톰슨은 마블과의 소중한 인연을 기반으로 인지도를 키워가고 있다. 어딜가든 마블의 동료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 토르 X 발키리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토르: 라그나로크’(2017)는 시들시들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인기를 살려놓은 흥행작이자, 테사 톰슨이라는 배우를 소개한 작품이다. 테사 톰슨은 천둥의 신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여성 전사 발키리 역으로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가 48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만큼, 테사 톰슨 또한 영화의 배역인 발키리라 불리며 한국 관객에 익숙한 배우가 됐다.

# 킬몽거 X 발키리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테사 톰슨의 차기작 ‘크리드 2’는 ‘블랙 팬서’(2017)의 마이클 B. 조던이 함께했다. 마이클 B. 조던과 테사 톰슨은 전편 ‘크리드’(2015)에서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2편에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그 사이 마이클 B. 조던이 ‘블랙 팬서’의 에릭 킬몽거로, 테사 톰슨이 ‘토르: 라그나로크’의 발키리로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1편에서 연인 관계였던 두 사람이 속편에서 결혼하면서 ‘크리드 2’는 ‘에릭 킬몽거와 발키리가 결혼하는 영화’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 제인 X  웡 X 발키리

사진 넷플릭스
사진 넷플릭스

테사 톰슨과 마블의 인연은 넷플릭스에서도 발견됐다. ‘서던 리치: 소멸의 땅’에는 테사 톰슨 외에도 마블 출연자가 둘이나 더 있다. ‘토르: 천둥의 신’(2011)과 ‘토르: 다크 월드’(2013)에 출연한 나탈리 포트만, ‘닥터 스트레인지’(201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에 출연한 베네딕 웡이다. 나탈리 포트만과 테사 톰슨은 미지의 세계로 탐험을 떠난 동료로 호흡을 맞췄으며 베네딕 웡은 탐사 본부의 조사관 역을 맡았다.

# AGAIN 토르 X 발키리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는 토르와 다시 만났다.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진짜 콤비가 됐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영국 본부의 요원이 된 두 사람은 MIB(Men In Black, 지구의 외계 대응 본부)의 새 얼굴이 됐다.

토르와 발키리로 좋은 호흡을 보여준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의 재회는 서로에게 윈윈이다. 두 사람 모두 마블 시리즈 외에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기 때문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라는 친숙한 조합, 시리즈의 명성 덕에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마블 시리즈에 이은 두 사람의 대표작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관련 기사

http://news.maxmovie.com/398104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