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5월 넷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9-05-20 14:50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히어로물과 호러 장르를 결합한 ‘더 보이’가 이주의 기대작 1위에 올랐다. 44.2% 관객의 지지를 얻었다.

1위 ‘더 보이’감독 데이비드 야로베스키|출연 잭슨 A.던, 엘리자베스 뱅크스, 데이비드 덴맨

 

슈퍼 히어로의 힘을 가진 소년이 절대 악이 되어 인류를 위협한다. 비범한 인물의 탄생기를 그리며 히어로물의 공식을 따르지만, 그가 공포의 대상으로 돌변하며 반전의 충격은 배가 된다. 슈퍼 히어로 호러라는 독특한 장르로, 잔혹함은 상상 이상이다. 새로운 영화를 찾는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다.

2위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출연 이동휘, 유선, 최명빈, 이주원

 

계모가 한 아이를 죽음에 이르도록 학대하고 아이의 친언니에게 죄를 덮어씌운 칠곡 아동 학대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했다. 아동 학대 문제의 실태와 함께 이웃에게 무심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정엽(이동휘)이 사건의 방관자가 되는 과정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행동을 촉구한다.

3위 ‘시민 노무현’감독 백재호|출연 노무현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 여생을 보낸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454일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봉하마을의 청소반장, 농사반장, 오락반장, 그리고 사람 좋은 큰형님의 역할까지 자처하며 평범한 시민으로 살았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4위 ‘너의 목소리’감독 이토 나오유키|출연 카타히라 미나, 미모리 스즈코

 

말에는 영혼이 담겨있다고 믿는 소녀가 우연히 발견한 라디오 부스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시작된 드라마다. 소녀의 방송을 들은 누군가는 편지를 보내고, 이들은 함께 라디오 방송을 만들며 우정과 꿈을 키운다. 간절한 마음이 만든 기적.

5위 ‘뷰티풀 보이스’감독 김선웅|출연 김민주, 문지인, 김정팔, 이이경, 박호산, 배유람, 연제욱, 양조아, 배다빈

 

단 하루 만에 더빙을 끝내야 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모인 대표와 감독, 그리고 성우들. 이들 앞에는 갑자기 나타난 광고주의 참견, 갑질, 공채와 비공채의 차별, 경력 단절 등 다양한 문제가 불거진다. 소시민들의 현실을 유머로 풀어낸 화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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