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스오피스|‘존 윅 3’에 밀린 ‘어벤져스’, 대신 ‘아바타’ 넘었다

2019-05-20 14:53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존 윅 3: 파라벨룸’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후 3주째 1위를 지켜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위로 내려갔지만, ‘아바타’(2009)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으며 역대 북미 흥행 2위에 올랐다.

# 시리즈 최고 오프닝·제작비 회수  ‘존 윅 3: 파라벨룸’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존 윅’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로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킬러들의 표적이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사실적인 액션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의 후속편, 관객들의 기대를 증명하듯 ‘존 윅 3: 파라벨룸’은 개봉 첫 주 5,702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이는 1편 ‘존 윅’(2015)의 4배, 2편 ‘존 윅 – 리로드’(2017)의 2배에 가까운 오프닝 성적이다.

또한 ‘존 윅 3: 파라벨룸’은 북미 개봉 3일 만에 제작비 5,500만 달러를 회수했으며, 북미를 포함한 월드 와이드 성적은 이미 1억 4,922만 달러를 넘어섰다. 1억 7,153만 달러를 번 전편 ‘존 윅 – 리로드’의 수익을 가뿐히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 북미에서 ‘아바타’ 넘은 ‘어벤져스’, 다음은 월드 와이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마침내 ‘아바타’의 북미 흥행 수익을 넘어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북미 수익은 7억 7,080만 달러로, 7억 6,0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아바타’보다 1,000만 달러 이상 앞섰다. 이로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북미 흥행 2위에 올라섰다. 1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의 북미 수익은 9억 3,666만 달러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이를 따라잡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월드 와이드 수익은 26억 달러를 돌파했다.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인 ‘아바타’의 기록까지 약 1억 7,000만 달러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바타’의 북미 기록을 추월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조만간 전 세계 박스오피스 기록까지 추월한 전망이다.

3위는 ‘명탐정 피카츄’다. 2,481만 달러를 벌며 지난주보다 수익률이 54.4% 하락했다. 4위는 유니버설 픽쳐스의 가족 드라마 ‘어 도그스 저니’다. 5위는 지난주 3위였던 ‘더 허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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