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레드카펫 선 박소담, 앞트임 드레스 입은 까닭

2019-06-06 10:00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검은 사제들'(2015) 속 강렬한 연기로 업계와 관객에게 눈도장 제대로 찍은 박소담. 하지만 갑작스럽게 향한 스포트라이트는 그에게 부담으로 다가왔다. 한동안 자발적 공백기를 택했던 박소담은 '기생충'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그가 말하는 칸 국제 영화제 참석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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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충'은 어떤 영화?

기우(최우식)는 전원이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가족의 장남이다. 어느날 그는 IT 사업가 박 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으로 취업한다. 그의 취업을 돕기 위해 동생 기정(박소담)이 발을 벗고 나선다. 생활 반경도, 동선도 다른 두 가족은 기우를 중심으로 얽히는데...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은 한국 사회의 계층 갈등과 인간에 대한 존엄 등을 블랙 코미디와 서스펜스로 풀어낸 수작이다.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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