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기생충'이 700만을 돌파했다. '알라딘'은 신작들의 공세를 넘어 장기 흥행 중이다.
6월 10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주차 박스오피스 1위는 '기생충'이다. 2주차 주말 166만6,231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702만1,555명이다. 개봉 11일만에 700만 명을 돌파했다.
# '알라딘' 장기 흥행 vs '엑스맨: 다크 피닉스' 고전
'알라딘'은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개봉 3주차 주말 109만6,454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389만9,601명이다. '기생충'과 더불어 6월 2주차 극장가를 이끌었다.
신작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1주차 주말 36만7,965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7,083명이다. '로켓맨'은 개봉 1주차 주말 3만9,365명에 그쳤다. 누적 관객 수는 7만2,4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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