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스오피스|‘파 프롬 홈’ 역대 스파이더맨 영화 중 흥행 1위 될까

2019-07-15 16:49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2주째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은 8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스파이더맨 영화 중 3위에 올라섰다.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8억 달러 돌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2주차에도 변함없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주말 동안 북미에서 번 수익은 4,530만 달러로, 월드 와이드 수익은 8억 4,702만 달러를 기록했다.

# ‘홈커밍넘어 스파이더맨 3’ 꺾을까

이로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를 꺾고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흥행작 12위에 올라섰다. 8억 8,016만 달러를 번 전편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의 수익까지는 약 3천만 달러가 남은 상황, 속편은 전편의 기록을 무리 없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8억 9,087만 달러를 벌며 역대 스파이더맨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된 ‘스파이더맨 3’(2017)의 수익까지도 5천만 달러가 채 남지 않았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곧 역대 스파이더맨 영화 중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영화가 될 전망이다.

# ‘토이 스토리 4’ 시리즈 중 2위 성적

1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이어 2위 ‘토이 스토리 4’도 지난주의 순위를 유지했다. 주말 수익은 2,066만 달러로, 전주에 비해 39% 낮아졌다. 월드 와이드 수익은 7억 7,106만 달러다. 북미 성적과 월드 와이드 성적 모두 ‘토이 스토리 3’(2010)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3위는 스릴러 영화 ‘크롤’이다. 북미에서 1,200만 달러를 벌었고, 월드 와이드 수익은 1,680만 달러다. 4위는 R 등급(해외의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코미디 영화 ‘스튜버’로 북미에서 804만 달러, 전 세계에서 1,104만 달러를 벌었다. 5위는 지난주 3위였던 ‘예스터데이’다. 주말 수입 675만 달러를 추가하며 월드 와이드 수익 8,051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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