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라이온킹'이 개봉 1주차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기생충'은 '알라딘'에 이어 천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 '라이온 킹' 1주차에 200만 돌파
7월 22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9년 29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라이온 킹'이다. 7월 17일(수) 개봉 이후 1주차 주말 173만578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227만5,224명이다. 기존 디즈니 실사 영화의 흥행 속도와 비교해 확연히 빠르다. '미녀와 야수'(2017)는 8일째, '알라딘'은 11일째 200만명을 넘어섰다.
# '기생충' 드디어 천만 고지 넘었다
지난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알라딘'은 개봉 9주차 주말 49만8,324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천94만3,431명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3주차 주말 3일 동안 45만1,148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749만8,322명이다.
'토이 스토리 4'는 5주차 주말 7만4,736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328만8,118명이다. '기생충'은 드디어 천만 영화에 합류했다. 개봉 8주차 주말 3만3,076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수 1천만24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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