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라이온 킹'이 400만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이다. '나랏말싸미'는 '알라딘'에게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 '라이온 킹' 3주차에 400만 넘는다
7월 17일(수) 개봉한 '라이온 킹'은 2주차 주말 83만7,50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0만6,266명이다.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 흥행 좀비 '알라딘', '나랏말싸미' 위협한다
반면 '나랏말싸미'는 개봉 1주차에도 '라이온 킹'을 넘지 못했다. 주말 3일 동안 47만695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5,825명이다.
'나랏말싸미'를 바짝 뒤쫓고 있는 작품은 '알라딘'이다. 5월 23일(목)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기간 유지 중이다. 지난 주말 3일 간 43만5,622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천166만1,923명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개봉 4주차 주말 19만8,170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787만2,682명이다. '레드슈즈'는 1주차 주말 17만1,632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만9,7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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