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엑시트'가 개봉 1주차에 300만 돌파를 앞뒀다. '알라딘'은 '택시운전사'(2017)를 넘었다.
8월 5일(월)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9년 3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엑시트'다. 개봉 1주차 주말 2,04만852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296만2,476명이다.
2위는 '엑시트'와 함께 7월 31일(수) 개봉한 '사자'다. 1주차 주말 59만4,155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16만7,541명이다. 역시 같은 날 개봉한 '마이펫의 이중생활 2'는 1주차 주말 3일 동안 34만944명이 선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3만8,273명이다.
# '알라딘', '택시운전사' 넘고 역대 13위
성수기를 노린 충무로 텐트폴 무비들의 개봉으로 1위를 지키던 '라이온 킹'은 4위로 밀려났다. 개봉 3주차 주말 27만1,055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450만846명이다.
'알라딘'은 11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5위에 드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주말 3일 동안 23만336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천223만1,402명이다. '택시운전사'의 누적 관객 수 1천218만9,355명을 누르고 역대 흥행작 13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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