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여름을 겨냥한 충무로 텐트폴 무비들이 성수기 극장가에서 사랑받고 있다. 쌍끌이 흥행의 주인공은 '엑시트'와 '봉오동 전투'다.
7월 31일(수) 개봉한 '엑시트'는 2주차 주말 144만9,623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578만4,982명이다. '엑시트'는 개봉 6일만에 손익분기점 36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같은 날 개봉한 '사자'는 물론 후발 주자인 '봉오동 전투'까지 누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 '봉오동 전투' 첫 주에 200만 돌파
8월 7일(수) 개봉한 '봉오동 전투'는 1주차 주말 140만4,7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03만4,533명이다. '엑시트'와 함께 8월 극장가에서 순항 중이다.
3위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이다. 개봉 2주차 주말 12만7,722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93만4,169명이다.
4위는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다. 1주차 주말 3일 동안 11만5,597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만4,168명이다.
'사자'는 개봉 2주차 주말 11만3,68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2만9,2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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