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8월 셋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9-08-12 11:57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8월 셋째 주 개봉 영화 중 기대작 1위에 올랐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수) 개봉해 흥행 질주를 노린다.

1위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출연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바네사 커비

 

스핀 오프로 돌아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전직 특수 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들의 액션 빅 매치가 기대를 모은다. 영국 런던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부터 하와이 카우아이섬까지 담은 화려한 볼거리도 관람 포인트다.

2위 ‘원더랜드’감독 딜런 브라운|목소리 출연 제니퍼 가너, 밀라 쿠니스, 켄 정, 브리아나 덴스키

 

숲속에서 길을 잃은 아이 준,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테마마크를 만들다. 호기심 넘치는 준과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마술사 피넛, 용감한 블루베어 부머, 4차원 고슴도치 스티브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놀이공원에서의 짜릿한 모험은 엄마의 부재로 상실감에 빠진 준이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3위 ‘수상한 교수’감독 웨인 로버츠|출연 조니 뎁, 대니 휴스턴, 조이 도이치, 로즈마리 드윗

 

상위 1% 삶을 누리던 대학교수 리차드(조니 뎁)는 아내의 외도, 딸의 커밍아웃, 학생들의 태도 불량까지 엎친 데 덮친 최악의 상황에서 시한부 선고까지 받는다. 남은 인생을 즐기기로 결심한 리차드는 학생들에게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진리를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죽음을 다루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유쾌한 화법이 돋보인다.

4위 ‘암전’감독 김진원|출연 서예지, 진선규, 김보라

 

데뷔를 준비하는 신인 감독 미정(서예지)는 상영이 금지된 공포 영화 ‘암전’을 알게 된다. 작품의 실체를 파헤칠수록 기이한 사건이 벌어지지만, 영화에 대한 미정의 집착은 심해져 간다. 광기에 사로잡힌 인물들의 변화가 숨을 막히게 한다. 신인 감독 미정과 미지의 여자 순미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온몸을 던진 서예지의 열연이 소름 돋는 공포감을 더한다.

5위 ‘밤의 문이 열린다’감독 유은정|출연 한해인, 전소니, 감소현

 

유령이 된 혜정(한해인)은 거꾸로 흐르는 시간 속에서 효연(전소니)과 만난다. 유령이 되고 싶던 여자와 제대로 살아보고 싶은 여자는 서로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다. 희망을 잃어버린 세대와 외로운 두 여성의 연대를 색다른 방식으로 포착했다. 판타지와 스릴러, 호러, 미스터리를 접목시킨 장르는 독창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동시에 외로움에 대해 깊이 있는 공감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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