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9월 둘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9-09-09 18:00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추석을 앞둔 극장가, 명절 연휴를 겨냥한 세 편의 한국 영화가 같은 날 개봉한다. 이중 기대작으로 꼽힌 영화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그 뒤를 이었다.

1위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출연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짝귀의 아들 도일출(박정민)을 중심으로 타짜들의 목숨 건 한 판을 담았다. 화투가 아닌 포커로 종목을 바꿨다. '흙수저'로 대표되는 계급론과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주인공인 설정은 이 시대의 현실을 반영한 타짜의 탄생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팀 플레이를 보는 맛이 있다.

2위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출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TV 드라마 ‘나쁜 녀석들’(2015, OCN)이 영화로 탄생했다. 강력 범죄자들이 팀을 결성해 세상의 나쁜 놈들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원년 멤버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과 미친개 오구탁(김상중)이 그대로 출연하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독기 품은 전직 경찰 고유성(장기용)이 합류했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완벽한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오락 액션 영화.

3위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출연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완벽한 외모에 아이 같은 내면을 가진 철수(차승원)에게 어느 날 갑자기 존재도 몰랐던 딸 샛별이 나타난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부녀는 예상치 못한 계기로 함께 먼 길을 떠나게 된다.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풍부한 감정 연기까지 소화한 차승원의 존재감이 빛난다. 맘 놓고 웃을 수 있는 착한 유머와 감동까지 갖춰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안성맞춤이다. 

4위 ‘100일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감독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출연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 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

 

홧김에 모든 것을 버린 후, 하루에 물건 한 개씩만 돌려받으며 100일을 버텨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꾸뻬씨의 행복여행'(2014) '랜드 오브 마인'(2017) 제작진의 신작이다. 기상천외한 내기는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계기가 된다. 진짜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유쾌한 웃음과 드라마로 전달한다.

5위 ‘플레이 모빌: 더 무비’감독 리노 디살보|목소리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안야 테일러 조이, 아담 램버트, 짐 개피건

 

진짜 장난감 세계에 빠지게 된 남매의 토이 어드벤처. 1974년 시작해 세계 100개국에서 30억개 이상 판매된 장난감 플레이모빌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 드림웍스 제작진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광활하게 펼쳐진 토이 월드가 배경이다. 시크릿 에이전트, 글라디에이터, 푸드 트럭 드라이버. 로봇, 바이킹 등 신선한 조합의 캐릭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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