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꼽은 추석 영화 1위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2019-09-12 10:00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배급사들의 명절 영화가 개봉한다. 휴먼 코미디부터 범죄 액션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개봉작은 무엇일까. 맥스무비는 올해 추석 BIG 3로 불리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타짜: 원 아이드 잭'이다.

# 관객 47%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보고 싶다"

설문 참여자들이 꼽은 추석 기대작 1위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다. 온 가족이 보기에 적합한 장르인 휴먼 코미디다. 대복 칼국수 미남 철수(차승원)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럭키'(2016)로 697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이장과 군수’(2007) 이후 차승원의 16년 만의 코미디 복귀작이기도 하다.

2위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다. OCN 인기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영화 버전이다. 강력 범죄자들이 더 나쁜 녀석들을 잡기 위해 활약한다는 전작의 설정을 계승했다.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한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다. 원작의 캐릭터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과 오구탁(김상중) 반장이 그대로 출연한다. 여기에 타고난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독기 품은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이 뉴페이스로 합류했다.

'타짜'의 세 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은 26.2%로 3위다. 2위와 근소한 차이다. 짝귀(주진모)의 아들 도일출(박정민)을 중심으로, 타짜들이 벌이는 목숨을 건 한 판을 그린다. 화투가 아닌, 포커로 종목이 바뀌었다. 포커판의 화려한 기술과 심리전은 물론, 선명한 캐릭터들의 팀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케이퍼 무비의 즐거움 외에도, '흙수저론' 등을 통해 현시대상을 담았다. 현실에 발을 디딘 새로운 타짜들이다. 추석 BIG 3 중 유일하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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