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4’ 공개 확정, 이제는 호킨스 밖으로 나간다

2019-10-02 20:32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넷플릭스가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4’의 로고 영상을 공개하며 시즌 4 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37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네 번째 시즌의 윤곽을 살펴봤다.

‘기묘한 이야기 4’ 호킨스를 벗어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Lk1EPUUZLE

‘기묘한 이야기 4’의 첫 번째 공식 영상은 시즌 4를 알리는 시리즈의 로고와 함께 시작한다. 배경은 음침한 숲으로 바뀌고, “호킨스가 아닌, 어딘가에서(WE’RE NOT IN HAWKINS ANYMORE)”라는 자막으로 끝을 맺는다. 더 이상 호킨스가 아닌 새로운 곳에서 이야기를 이어갈 것이라 예고한 셈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디로 향할까.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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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는 호킨스와 여러 주를 오갈 가능성이 있다. 시즌 3의 결말에서 바이어스 가족과 일레븐(밀리 바비 브라운)이 호킨스를 떠났다. 뿔뿔이 흩어진 주인공들이 뭉치기 위해서는 여러 장소가 등장할 수밖에 없다.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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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러시아로 갈 수도 있다. 지난 시즌, 뒤집힌 세계의 문을 열려는 러시아 세력이 등장했고 주인공 중 하나인 호퍼(데이빗 하버)가 그들과 함께 사라졌다. 쿠키 영상에는 러시아 수용소가 등장하며 호퍼의 생존이 암시되기도 했다. 시즌 4에서는 사라지지 않은 러시아 세력과 생존한 호퍼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 여행? 영국? 아리송한 시계의 의미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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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시계다. 넷플릭스는 ‘기묘한 이야기 4’의 공식 영상 공개 하루 전, 공식 트위터에 시계 이모지와 함께 뒤집힌 세계를 의미하는 뒤집힌 스마일 이모지를 게시했다. 시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던 중 공식 영상에서도 시계가 발견된다. 영상의 말미,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까지 등장해 시계의 의미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이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은 두 가지로 갈린다. 하나는 시간 여행을 의미한다는 것, 또 하나는 시즌 4의 배경이 영국이라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 영상에 삽입된 종소리(웨스트민스터 차임)가 런던 빅 벤의 소리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준비는 끝났다, 촬영 임박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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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4’의 촬영은 빠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7월, 카렌 윌러 역의 카라 부오노가 시즌 4 촬영 소식과 함께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부 해외 매체는 2020년 초에 촬영을 시작할 가능성 또한 언급했다.

벌써 시즌 4, 언제까지 계속될까?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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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의 제작은 일찌감치 확정된 사안이다. 공식 발표 전에도 프로듀서, 주연 배우들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그렇다면 이후 시즌은 어떨까. ‘기묘한 시리즈’ 시리즈의 연출자 중 하나인 로스 더퍼는 시리즈가 시즌 4까지 이어질 것이라 밝혔고, 이에 대해 프로듀서 숀 레비는 시즌 4까지는 제작이 확실하며 시즌 5의 가능성 또한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즌 5 이후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의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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