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피닉스 대표작, 아트하우스에서 다시 만난다

2019-10-15 15:55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CGV 아트하우스가 1990년대를 대표한 청춘스타 리버 피닉스를 기억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그의 대표작 ‘스탠 바이 미’(1986)와 ‘아이다호’(1991)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CGV 아트하우스
사진 CGV 아트하우스

‘리버 피닉스 특별전’은 스물세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배우 리버 피닉스의 열여섯 번째 기일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리버 피닉스는 아역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해 빼어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일찌감치 할리우드의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그녀’(2014) ‘조커’에 출연한 호아킨 피닉스의 형이기도 하다. ‘스탠 바이 미’ ‘허공에의 질주’(1988) ‘아이다호’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1989) 등 의미 있는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1993년 세상을 떠났다.

리버 피닉스를 기리는 이번 특별전은 그의 대표작 두 편을 상영한다. ‘스탠 바이 미’와 ‘아이다호’다. ‘스탠 바이 미’는 네 소년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 영화로, 리버 피닉스는 소년들의 리더 크리스를 역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사진 CGV 아트하우스
사진 CGV 아트하우스

‘아이다호’ 또한 두 남자가 주인공인 로드무비로, 사창가를 떠도는 마이크(리버 피닉스)와 그의 유일한 친구 스콧(키아누 리브스)이 고향 아이다호로 향하는 과정을 담았다. 리버 피닉스가 연기한 마이크는 유년 시절의 상처를 간직한 채 자유분방한 현재를 살아가는 인물이다. 기면증을 가지고 있으며 친구인 스콧에게 사랑을 느끼기도 한다. 작품의 공개 이후 복잡한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한 리버 피닉스에게 호평이 쏟아졌고, 그는 이 작품으로 47회 베니스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리버 피닉스 특별전’은 10월 24일(목)부터 11월 6일(수)까지 2주간 전국 CGV 아트하우스 19개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특별전 예매는 10월 15일(화)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관련 기사

https://news.maxmovie.com/403200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인물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