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82년생 김지영’ 개봉 첫날 13만 명…1위로 출발

2019-10-24 09:53 유현지 기자

[맥스무비= 유현지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3일 13만 89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 관객을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14만 9321명이다.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이 빙의 현상을 겪기 시작하면서 그의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다. 원작 소설에서 시작된 페미니즘 논란이 영화에까지 이어지며 개봉 전 평점 테러에 시달렸지만,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2위는 ‘말레피센트 2’다. 4만 2685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75만 9820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지만 ‘82년생 김지영’의 개봉과 함께 2위로 내려왔다. 3위는 3만 9233명의 관객을 동원한 ‘조커’다. 누적 관객수는 468만 1593명이다. 4위는 2만 5538명을 동원한 ‘가장 보통의 연애’다. 이날까지 263만 9061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날 개봉한 ‘람보: 라스트 워’가 1만 43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에 올랐다. ‘퍼펙트맨’, ‘두번할까요’, ‘날씨의 아이’(개봉 전), 넷플릭스 영화 ‘더 킹: 헨리 5세’가 그 뒤를 이었다.

유현지 기자 / jinn8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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