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 |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결국…’침입자’·’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개봉 연기

2020-02-28 09:24 위성주 기자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영화 ‘침입자’와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가 개봉을 연기했다.

영화 '침입자',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포스터. 사진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침입자',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포스터. 사진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유니버설 픽쳐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영화 ‘침입자’와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가 개봉을 연기했다. ‘침입자’는 3월 12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잠정 연기했으며, 3월 4일 진행 예정이던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 역시 취소했다. 새로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침입자’ 제작진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태가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역시 3월 26일로 예정돼 있던 개봉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영화 제작진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확산을 염려하여 내린 이 같은 결정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에게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정확한 개봉일정은 추후 재 안내 드리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1766명, 검사 진행 중인 환자 수가 2만 5568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13명이다.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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