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 넷플릭스 ‘킹덤2’ 주지훈-류승룡-배두나, 해외 인기에 ”뉴욕타임스 광고 합성인줄”

2020-03-05 11:19 이유나 기자

[맥스무비=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킹덤’ 시즌2에 출연한 배우들이 ‘킹덤’으로 인한 해외 인기를 전달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2' 제작발표회. 배우 류승룡, 배두나, 주지훈(왼쪽부터)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2' 제작발표회. 배우 류승룡, 배두나, 주지훈(왼쪽부터) 사진 넷플릭스

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의 온라인 스트리밍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넷플릭스 네이버 V 라이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가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킹덤’ 시즌2는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과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돼버린 왕세자 창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지난해 2월 시즌1이 공개돼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시즌1 인기에 힘입은 '킹덤'은 뉴욕 타임스퀘어에 ‘킹덤2’ 광고판이 게재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킹덤2’ 광고가 미국에 걸린 상황에 대해 주지훈은 “저는 지금도 보면서 합성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다. 옆에 있는 월드배(배두나)는 해외 작업 많이 했겠지만 저는그러지 않아서 이게 꿈인가 생신가 싶었다.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배두나도 “배우가 해외 진출을 하고 해외 영화를 하는 것도 하나의 성취지만, 한국사람이 한국작품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사랑 받는다는 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다. 그 어떤 때보다 ‘킹덤’은 자랑스러운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류승룡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에서 동물 애호가들을 만났는데 그분들이 알아보더라. 저를 보고 처음에는 도망가더니, 흉내도 내고 즐거워하시길래 많이들 알아보시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고 놀라워했다.

김상호는 “해외에서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갓을 쓰지 않아서 인지 ‘킹덤’에 나온지는 몰랐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전석호는 “해외를 못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킹덤’ 시즌2는 오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유나 기자 / lyn@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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