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D-1 ‘킹덤’ 시즌2…주지훈-류승룡-배두나 캐릭터 관전 포인트 공개

2020-03-12 09:14 이유나 기자

[맥스무비=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 공개를 하루 앞두고 주요 캐릭터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시리즈 '킹덤' 스틸. 사진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스틸. 사진 넷플릭스

‘킹덤’ 시즌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조선에서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와 왕세자 창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주지훈이 연기한 이창은 전 시즌보다 더욱 능동적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위기를 해결하려는 결의를 보인다.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주지훈은 “쫓기는 자에서 쫓는 자의 입장으로 변했다”며 이창의 달라진 각오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는 “단순히 ‘살아남아야 한다’ ‘조학주를 물리치겠다’는 의지를 넘어, 백성을 위한 진정한 군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해 기대를 높였다.

류승룡이 연기하는 조학주 캐릭터는 보다 거침없는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류승룡은 “인간의 잘못된 신념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조학주를 설명했다. 왕보다 더 큰 권력을 누리며 자신이 그린대로 조선을 통치하고자 하는 조학주는 왕이든 왕세자든 제 앞을 가로막는 그 무엇도 용서하지 않는 인물이다.

거듭 커져가는 조학주의 탐욕은 이창에 생사역 만큼이나 큰 위협을 가한다. 자신만의 신념으로 온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조학주가 조선을 어떤 운명으로 이끌지, 그에 이창이 어떻게 맞설지 긴장을 자아낸다.

시즌1 엔딩에서 생사역의 동력이 빛이 아니라 온도임을 밝혀냈던 서비는 시즌2에서도 생사역에 대한 연구에 몰두한다. 생사초와 역병의 비밀을 파헤치는 의녀 서비를 연기한 배두나는 “지난 시즌 보였던 담대함에 이어 이번 시즌 더 단단해졌다. 계급 사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멋진 캐릭터”라며 애정을 보였다.

시즌1에서 생사역의 등장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대비했던 서비는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생사초의 비밀에 다가가고, 그 과정에서 더 큰 고초를 겪게 된다. 그럼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계급과 이해관계를 넘어선 대범한 활약을 시즌2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킹덤’ 시즌2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유나 기자 / lyn@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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