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연기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로 본다…4월 10일 공개

2020-03-23 09:29 위성주 기자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코로나 19 여파로 개봉을 미뤘던 영화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영화 '사냥의 시간' 포스터. 사진 리틀빅픽처스,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 포스터. 사진 리틀빅픽처스,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 추격자 사이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렸다. 영화 ‘파수꾼’(2010)을 연출했던 윤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출연했다.

‘사냥의 시간’은 4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2월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는 코로나 19가 급격하게 확산됨에 따라 개봉이 연기됐으며, 영화 배급과 투자를 담당했던 리틀빅픽처스가 넷플릭스에 제안을 하면서 이번 공개가 성사됐다.

리틀빅픽처스는 “오랜 기다림 끝에 넷플릭스를 통해 ‘사냥의 시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코로나 19의 위험이 계속되고 세계적인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이면서 더 많은 관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결정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는 “’사냥의 시간’을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현실을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여러 포맷과 장르를 가진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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