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 아킴보’ 다니엘 래드클리프 “웃기고 이상하고 미친 영화”…캐스팅 비하인드

2020-04-03 09:14 정찬혁 기자

[맥스무비= 정찬혁 기자] ‘건즈 아킴보’가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화 ‘건즈 아킴보’ 다니엘 래드클리프, 사마라 위빙(위쪽부터) 스틸. 사진 ㈜도키엔터테인먼트
영화 ‘건즈 아킴보’ 다니엘 래드클리프, 사마라 위빙(위쪽부터) 스틸. 사진 ㈜도키엔터테인먼트

4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건즈 아킴보’(감독 제이슨 레이 하우덴)는 파리 한 마리 못 죽이지만 키보드만 잡으면 터미네이터가 되는 마일즈(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진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 강제 로그인되면서 양손에 총을 박제한 채 추격을 벌이는 액션 영화다.

‘건즈 아킴보’에서 마일즈 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에이전트에서 처음으로 대본을 받고 잘해낼 수 있을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고 밝혔다. 나사못으로 권총을 손에 박제하게 된다는 마일즈의 설정이 매우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을수록 역할에 스스로 동화됐다고 한다. 특히, 주인공이 손에 총이 박힌 채 우여곡절 끝에 볼일을 보는 장면의 대본을 보고 ‘웃기고 이상하고 미친 영화 같아’라는 생각과 함께 출연을 직감했다.

킬링 플레이어 닉스 역으로 분한 사마라 위빙은 미팅 자리에서 첫 장면부터 20명 정도의 남자를 죽이는 역할이라고 설명을 듣고 “이거 대박이다. 해야겠다”라고 외쳤다는 후문. 감독은 그녀를 특이하고 펑키한 스타일로 완성시키기 위해 그녀의 눈썹을 탈색하는 과감한 시도를 했다. 닉스는 돈을 주고 옷을 사서 본인을 꾸미는 평범한 여성 캐릭터가 아니라 피어싱과 문신을 하고, 옷을 훔쳐 입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외모 치장에 관심이 없는 여성 캐릭터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다.

‘건즈 아킴보’는 오는 4월 15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정찬혁 기자 / hyuck2777@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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