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 견자단 액션 ‘엽문4: 더 파이널’, 주말 관객 몰이 성공

2020-04-06 09:24 정찬혁 기자

[맥스무비= 정찬혁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극장가가 침체된 가운데 ‘엽문4: 더 파이널’이 새롭게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 ‘엽문4: 더 파이널’ 포스터. 사진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영화 ‘엽문4: 더 파이널’ 포스터. 사진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엽문4: 더 파이널’(감독 엽위신)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만 146명(누적 관객수 3만 11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엽문4: 더 파이널’은 이소룡이 존경했던 엽문(견자단)의 마지막 가르침이 담긴 영화로, 견자단의 정통 액션 은퇴작이자 11년을 이어온 ‘엽문’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다.

‘1917’(감독 샘 멘데스)은 3일부터 5일까지 관객수 1만 3680명(누적 관객수 73만 4945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1917’은 지난 2월 19일 개봉해 7주째 장기 흥행 중이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였던 ‘주디’(감독 루퍼트 굴드)는 3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주디’는 3일동안 1만 1420명(누적 관객수 6만 9929명) 관객을 동원했다. ‘주디’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주디 갈랜드의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주디 갈랜드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친 르네 젤위거는 ‘주디’로 제9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17’과 함께 장기 흥행 중인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은 같은 기간 8222명(누적 관객수 55만 5237명)을 동원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4위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주말 박스오피스 5위는 신작 ‘더 터닝’(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이 차지했다. ‘더 터닝’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컨저링’, ‘그것’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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