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넷플릭스 | 호기심 자극하는 흥미진진 신작의 세계

2020-04-10 16:57 이지윤 기자

[맥스무비= 이지윤 기자] 이번 주에도 넷플릭스에 신작들이 찾아왔다. 달콤쌉싸름한 사랑 이야기부터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스릴러까지 호기심을 자극할 신작을 소개한다.

# '러브 웨딩 리피트', 특별한 하루, 무모한 작전, 예상치 못한 위기

하나뿐인 여동생의 결혼식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작전을 펼치게 된 잭 앞에 아쉽게 놓쳤던 여자와 최악의 전 여자친구가 동시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미 비포 유', '러브 로지'로 전 세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샘 클래플린이 잭 역을 맡아 여동생의 결혼식과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잭은 끊임없는 위기를 이겨내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 '아우터뱅크스', 한 여름 지상 낙원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섬, 아우터뱅크스에 사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아우터뱅크스는 지상낙원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답지만 빈부의 격차가 심해 갈등이 깊은 곳이기도 하다. 신분의 굴레에서 벗어날 유일한 기회를 얻기 위해 사라진 금괴를 찾아 바다로 나선 존 B와 아우터뱅크스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을 파헤쳐 보자.

# '타이거테일', 추억으로 떠나는 여행

사랑하는 여인과 고향을 뒤로하고 미국으로 떠났던 핀쥐이가 사랑도 기회도 없는 일상에 지쳐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 오브 논'으로 제68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던 앨런 양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1950년대의 대만과 현재의 뉴욕을 오가며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 '도어락', 혼자 사는 원룸, 낯선자의 침입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스페인 영화 '슬립타이트'를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한 여자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남자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원작과는 달리 낯선 자에게 쫓기는 여성의 심리와 그를 보호하지 못하는 사회의 취약한 안전망에 초점을 맞췄다. '공블리'의 모습을 지우고 스릴러퀸으로 변신한 공효진의 변신이 돋보인다.

# '조찬클럽', 십대들의 솔직한 마음을 보여주다

문제아로 낙인 찍힌 다섯 명의 학생들이 토요일마다 학교에 남는 벌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다섯 명의 문제아들은 하루종일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다투기도 하고 화해도 하며 결국 부모와의 갈등이 모두 공통된 문제임을 깨닫는다. 이 영화는 1985년 개봉 이후 지금까지 대표적인 미국 하이틴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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