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간수업’ 1차 보도스틸 공개, 진한새 작가X김진민 감독의 만남

2020-04-20 09:12 이유나 기자

[맥스무비=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이 신예 진한새 작가와 베테랑 김진민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벼랑 끝에 몰린 십대들의 모습을 포착한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인간수업' 스틸. 사진 넷플릭스
'인간수업' 스틸. 사진 넷플릭스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시리즈다. 신예 진한새 작가와 베테랑 김진민 감독이 만나 네 주인공의 잘못된 선택이 불러온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를 통해 10대들의 어두운 이면과 우리 사회의 나쁜 현실을 예리하게 직시할 전망이다.

웹드라마 ‘아이리시 어퍼컷’으로 청춘의 성장통을 그려냈던 진한새 작가가 ‘인간수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상을 선보인다. “죄의 본질은 무엇인지, 죄가 왜 나쁜 건지 다루고 싶었다”는 그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직적 범죄와 그 주범이 고등학생이었다는 충격적인 기사에서 영감을 얻어 ‘인간수업’의 강렬한 이야기를 써내려 갔다.

진한새 작가의 살아있는 대본에 단번에 사로잡혔던 김진민 감독은 “대본을 보자마자 누군가는 해야 되는 이야기라는 확신이 들었고 강한 끌림을 느꼈다”고 밝혔다. 드라마 ‘무법 변호사’, ‘개와 늑대의 시간’부터 ‘결혼계약’까지 매 작품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출력을 보여줬던 그가 기존 학원물과 범죄물의 레퍼토리를 변주해 틀을 깨는 연출을 선보일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은 네 사람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돈을 벌기 위해 범죄에 손을 뻗은 모범생 지수와 그 범죄의 가운데 있는 일진 민희, 지수를 궁지에 몰아 범죄에 끼어드는 규리, 민희의 남자친구이자 학교 일짱인 기태까지, 선택의 기로에서 한 치의 죄책감 없이 틀린 답을 선택한 이들과 그들을 기다리는 혹독한 인간수업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간수업’은 오는 2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유나 기자 / lyn@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