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5월 둘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20-05-11 12:07 최민지 기자

[맥스무비= 최민지 기자] 5월 둘째주 기대작으로 해리슨 포드 주연의  ‘콜 오브 와일드’가 1위에 올랐다.

1위 콜 오브 와일드감독 크리스 샌더스|출연 해리슨 포드

1903년작 잭 런던의 베스트셀러 '야성의 부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다. 골드러시 시대, 캘리포니아 부유한 가정의 애완견 '벅'이 알래스카로 팔려가게 된 후, 대자연 속에서 약육강식의 세계를 경험하고 용기와 우정, 야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해리슨 포드가 '벅'의 새로운 주인인 '존 손튼'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교감을 나누며 여정을 이어가는 '벅'과 '존 손튼'의 관계가 훈훈한 감동을 전할 예정.  '드래곤 길들이기'의 감독 크리스 샌더스가 연출을 맡고 '로건'과 '블레이드 러너'의 각본가  마이클 그린이 각본과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위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감독 제임스 파우웰, 장 피에르|출연 알피 보, 캐리 호프 플레처, 마이클 볼, 릴리 케르호아스, 케이티 세콤브, 맷 루카스, 롭 허우첸, 샨 아코, 브래들리 제이든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16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받은 뮤지컬 콘서트의 마지막 회차를 스크린으로 담은 것으로, 작품 전체가 노래로 이루어진 '송스루' 형식의 작품이다. 한글 자막과 함께 런던의 오리지널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큰 의미를 지닌다. 연기와 노래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다룬 깊이 있는 '레미제라블'의 서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극장가의 주목도를 높인다.

3위 더 플랫폼감독 가더 가츠테루-우루샤|출연 이반 마사구에

30일마다 랜덤으로 층이 바뀌는 수직 감옥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제 44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관객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 52회 시체스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부문 최우수작품상 수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쥐며 해외 평단의 극찬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반 마사구에의 혼신의 연기와 그의 심경을 세밀하게 묘사한 가더 가츠테루-우루샤 감독의 연출이 돋보이며 기묘하며 긴박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아란자주까예하 음악감독의 음악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관객들의 몰입을 더 할 예정이다.

4위 씨 피버감독 니사 하디만|출연 헤르미온느 코필드, 코니 닐슨, 아르달란 에스마일리, 잭 히키, 더그레이 스콧

망망대해의 바다, 미지의 생명체가 퍼트린 치사율 백퍼센트의 열병에 감염된 선원들의 사투를 그린 해양 재난 스릴러이다. 해양생물의 행동 패턴을 연구하는 시본이 실습을 위해 어선 '니브 킨 오이르'호에 승선하고 더 큰 수확은 얻기 위해 접근 금지 수역에 진입한 배가 심해에 서식하던 미지의 생명체와 마주한다. 그 이후부터 선원들 사이에 열병이 퍼지며 하나둘 씩 죽음을 맞기 시작하는 SF공포 영화로 거대한 새롭고 강렬한 해양 생명체가 주는 거대한 공포로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5위 톰보이감독 셀린 시아마|출연 조 허란, 말론 레바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전세적인 팬층을 형성한 셀린 시아마 감독의 작품으로, 제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상 수상을 비롯해 국제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이다. 10살 미카엘의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여성의 몸이라는 현실과 남성의 정체성이라는 이상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순수함 이면에 불안감으로 가득 찬 유년 시절의 모호성을 그린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성장통을 겪으며 속앓이 하는 아이를 표현한 조 허란과 여동생 '잔'역의 레바나의 감초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키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최민지 기자 / cmj30@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